녹색 철망 울타리 팬스 앙카형 시공 사례

녹색 철망 울타리 팬스 앙카형 시공 사례_서울

흔히들 녹색 철망 울타리 팬스 라고 알고 계시는 메쉬 휀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독립경간으로 유지보수가 쉬울 뿐만 아니라, 시공이 간편하여 가장 기본이 되는 경계용 울타리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팬스 제품입니다. 가장 많이 보시는 녹색 메쉬 팬스 같은 경우는 기본색상으로 별도의 분체도장이 필요하지 않아 특별한 생산시간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가장 빨리 자재를 받아보실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백색 역시 기본색상이지만, 녹색에 비해 수요가 많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높이 1200 녹색 매쉬 팬스를 이용하여 앙카형으로 울타리를 설치한 작업이였습니다.

휀스문의 경우는 모든 현장에 맞춰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문의 폭이 1미터인(W1000) 휀스문은 보통 기성품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수요가 많기 때문에 재고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양문의 경우는 재고를 미리 가지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 주문 시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양문의 경우는 대부분 현장에 맞춰 문의 규격을 조정하여 제작을 하고 시공을 하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KJqgZURV2Yk

메쉬 팬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가끔 공사도 대충 해 놓은 현장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메쉬 팬스가 시공이 간편하다는 말은 메쉬망의 조립이 편하다는 뜻이지, 기둥을 대충 설치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떤 휀스이든 기둥을 제대로 시공하지 않으면 휀스가 보기도 안 좋고 튼튼하게 시공이 되지도 않습니다. 휀스는 기둥은 튼튼하게 시공을 하되 수직 수평과 라인을 잘 맞춰서 시공을 해야 보기에도 좋은 울타리가 됩니다.

 

특별한 디자인이 없는 메쉬 팬스라 할지라도 수직 수평과 라인을 맞춰 제대로 시공을 해 놓을 경우 보기 좋은 팬스가 되고 튼튼한 울타리가 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다양한 제품, 더 다양한 시공현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휀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