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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진

마포 시설물 철거 후 매쉬 담장 철망펜스, 펜스문 시공 사례

마포 시설물 철거 후 매쉬 담장 철망펜스, 펜스문 시공 사례

이번 현장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철거현장이였습니다. 보통 건물 등을 철거하면 안전을 위해서도 그리고 토지 보호를 위해서도 그 토지에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담장을 설치하는데 매쉬 철망펜스는 이러한 현장에 적합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매쉬 펜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하며 추후 그 토지에서 공사를 할 때도 여전히 담장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도로경계석이 있었는데 매쉬펜스를 도로경계석에 앙카로 시공을 하게되면 작업은 아주 편해집니다. 그런데 보통 도로경계석은 인도나 차도가 옆에 있다면 그 토지 주인에게 소유권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펜스는 힘들더라도 도로 경계석 안쪽에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번 현장에 사용된 제품은 가장 기본이 되는 매쉬펜스 기본형 제품입니다. 매쉬펜스도 디자인적인 요소가 보완된 제품들이 있지만 가장 저렴하면서도 가장 튼튼한 매쉬펜스 제품은 매쉬펜스 기본형 입니다. 매쉬펜스 기본형은 상단과 하단에 절곡이 되어 있는데 이로인해 망의 출렁거림을 막아주면 상단과 하단에 균형을 잡아줍니다.

 

매쉬대문의 경우 4미터 양개도어를 설치하였는데 보통 차량 진출입을 목적으로 대문을 설치할 경우 길이 4미터 양개도어를 선택하십니다. 보통 도로폭이 3미터 정도 되는데 4미터면 도로폭보다 훨씬 넓은 크기 입니다. 그래서 도로를 다닐 수 있는 모든 차는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lHHFy8pvH30

도로경계석 안쪽으로 시공을 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도로경계석 시공을 할 때 콘크리트를 사용해서 도로경계석을 연결하기 때문입니다. 즉 도로경계석 주변은 흙이 아닌 콘크리트가 매설되어 있습니다. 전기가 있다면 파괴함마등을 이용해서 이 콘크리트를 제거하기도 하고 이번 현장처럼 전기가 없는 현장의 경우 포크레인 등을 사용해서 이 콘크리트 층을 깨서 시공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서두에서 도로경계석 안쪽으로 붙여서 시공을 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한 것입니다.

 

이번 현장은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높이인 높이 1500 연두색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펜스를 녹색 철망 울타리라고 아실 정도로 기본색상인 연두색 제품을 많은 현장에서 보셨을 것입니다. 요즘은 연두색과 백색 모두 별도의 분체도장비가 발생하지 않는 기본색상인데 백색의 경우 깔끔한 이미지를 연두색의 경우 눈에 잘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빈 공터나 밭 같은 경우 연두색 제품을 선호하시고, 주변에 건물 등이 있을 경우 연두색 보다는 백색을 더 선호하십니다

 

공간휀스는 하청시공이나 용역시공 대신 책임제 시공인 직영시공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현장을 최선을 다해 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 더 다양한 시공현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휀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