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캠핑장 메시 펜스를 이용한 울타리 시공 사례

대부도 캠핑장 메시 펜스를 이용한 울타리 시공 사례

이번 현장은 대부도 내에 있는 캠핑장 주변에 메시 철망 펜스를 이용한 경계용 울타리 작업이였습니다. 캠핑장이였기 때문에 바닥은 흙이였으며, 그래서 매립형(기초형)으로 시공을 하였습니다. 메시 펜스는 메시 철망 펜스(휀스)로도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메시 펜스는 아연도금된 철선에 분체도장을 한 제품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울타리 펜스 제품입니다.

 

메시펜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합니다. 물론 모든 펜스 제품의 기둥 시공방법은 동일합니다. 메시 펜스가 시공이 쉽다는 것은 기둥의 시공이 아닌 메시망의 연결이 쉽다는 의미입니다. 메시펜스는 특히 경사진 현장에서 시공이 간편한 제품인데 이번 현장의 경우는 경사진 현장은 아니였습니다. 메시펜스는 높이의 선택이 자유로운데 이번 그 중 가장 많이 선호되는 높이는 높이 1200(1.2m) 제품입니다. 이번 현장에서 사용한 제품이 높이 1200 제품입니다.

메시펜스는 많은 분들이 녹색 철망 펜스라고 알고 계십니다. 예전에는 메시 펜스의 기본 색상이 눈에 잘 띄는 연두색 색상이였기 때문에 주로 연두색 제품을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백색과 연두색 모두가 별도의 분체도장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기본색상 입니다. 그래서 눈에 잘 띄는 연두색 제품보다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백색 제품이 더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높이 1200 메시펜스는 언제나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펜스 입니다.

https://youtu.be/S9lPO5ogZro

이번 현장의 경우 외문 1조를 제외하면 전부 기초형으로 시공을 하였습니다. 펜스 대문과 마찬가지로 펜스 외문도 원하시는 규격으로 제작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펜스 외문은 길이 1000(1m) 제품이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그래서 보통 메시펜스 외문 하면 길이 1000 제품을 말합니다. 메시 외문의 경우 빗장이라고 하는 문을 잠글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현장에 따라서 이 빗장을 양쪽 모두에 설치하기도 하고 한쪽에만 설치하기도 합니다.

 

이번 현장의 경우는 캠핑장 현장이였기 때문에 안쪽에서 문을 잠글 필요는 없어 바깥쪽에만 빗장을 설치했습니다. 펜스는 매립형(기초형)으로 시공시 대부분 현장에서 레미탈을 직접 타설해서 공사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시공이 먼지나 많이 나고 힘들긴 해도 가장 튼튼하게 시공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끔 시공 한 당일날 펜스를 흔들어 보시면서 얼마나 튼튼하게 시공이 됐는지 확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레미탈을 직업 타설해서 펜스를 시공할 경우 레미탈이 굳는 시간 4, 5일 정도는 펜스를 절대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물론 문을 열어서도 안됩니다.

 

펜스를 시공 후 약 4, 5일 정도는 펜스를 사용하실 수 없다는 점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공간휀스는 하청시공이나 용역시공이 아닌 직영시공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현장을 최선을 다해 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 다양한 제품 더 다양한 시공현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휀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