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주택 _물방울 메시 휀스 시공업체 사례
이번 현장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 신축 전원주택이였습니다. 이번 작업은 전원주택 전체를 울타리를 치는 작업은 아니였고, 주택 뒷면만 휀스로 경계울타리를 치는 작업이였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물방울 메시 휀스 라는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물방울 메시 휀스는 기존 메시 휀스의 상단부에 물방울 모양의 절곡을 하고 메시망의 상, 중, 하단에 절곡을 한 제품입니다. 물방을 메시 휀스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보완된 제품으로 경계용 울타리 외에도 전원주택 등에서 많이 찾으시는 제품입니다.
물방울 메시 휀스는 디자인을 보완하였지만 기존 메시 휀스의 장점을 잃지는 않았습니다. 기존 메시 휀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라는 것인데, 물방울 메시 휀스 역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며, 운송에 장점 또한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휀스와 휀스 외문만을 시공하였습니다. 휀스 대문의 경우 물방울 메시휀스 대문 이라는 별도의 제품이 있는 것은 아니며 모든 메시 제품이 동일한 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메시 문의 경우도 디자인적인 요소가 보완된 제품이 있지만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메시 대문은 대부분 기본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바닥이 흙이였기 때문에 기초형(매립형)으로 시공을 하였습니다. 매립형의 경우 주주를 심기 위해 구덩이를 파게 되는데 보통 가로 300, 세로 300, 깊이 400 정도의 크기로 구덩이를 판 후 그 안을 레미탈로 타설하여 기둥을 매립하게 됩니다. 흙 바닥이 아주 단단하다면 상관이 없지만 바닥의 흙이 약할 경우는 레미탈을 평소보다 더 많이 사용하여야만 튼튼하게 휀스를 시공할 수 있습니다.
휀스의 경우 한번 시공 후 재시공 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처음 시공할 때 건축부자재를 아끼지 않고 충분히 사용하여 튼튼하게 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부실시공은 건축부자재를 아끼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며, 휀스 역시 건축부자재를 아끼믄 울타리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공간휀스는 하청시공이나 용역시공을 하지 않으며, 직영시공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 더 다양한 시공현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휀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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