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메쉬 철망 휀스 & 휀스문 기초형 시공 사례
이번 현장은 경기도에 위치한 한 빈 공터 였습니다. 공터 전체에 휀스를 설치하는 것은 아니였고, 공터에서 일부 구간만 메쉬 철망 휀스를 이용하여 울타리를 치는 현장이였습니다. 이 현장은 바닥이 흙이였기 때문에 기초형(매립형)으로 시공을 하여야 했으며, 높이는 1500 제품을 휀스문의 경우는 높이 1500 폭 4000(2000 + 2000)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메쉬휀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하며 유지보수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현장처럼 경계용 울타리를 설치할 때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메쉬휀스의 경우 메쉬망의 출렁거림은 약간 있을 수 있지만 모든 휀스가 기둥을 박는 시공법은 동일하게 때문에 휀스 시공법대로 시공한 메쉬휀스는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줍니다.
휀스를 기초형(매립형)으로 시공했을 시 유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매립형 시공은 대부분 레미탈을 이용해서 현장에서 타설하는 방식으로 시공을 합니다. 그렇게 시공해야 튼튼한 울타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끔 휀스톤이 더 튼튼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휀스 외문 및 대문을 위한 휀스톤은 없습니다. 휀스톤이 문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휀스는 휀스톤을 사용하더라도 문은 무조건 레미탈 타설을 해서 설치해야 합니다. 어느 것이 더 튼튼하게 시공이 될 지는 이것만 봐도 확실히 아실 수 있습니다.
기초형(매립형)으로 시공시 휀스 주주는 땅을 가로 300 세로 300 깊이 400 정도로 파고 기둥을 시공 합니다. 휀스 주주는 레미탈 속으로 300 정도가 박히지만, 구덩이를 팔 때는 400 정도를 파야 박히는 깊이 등을 조정해서 휀스 모양을 맞출 수 있습니다. 휀스 대문의 경우는 기둥을 훨씬 더 크게 팝니다. 깊이도 600 (60cm) 이상을 팝니다. 그리고 문이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의 레미탈로 타설해서 시공해야 문이 흔들리거나 기울어지지 않습니다.
아까 앞서 말씀드린 유의해야 할 점은 이렇게 레미탈로 시공을 하기 때문에 레미탈이 굳는 시간 약 4~5일 정도는 휀스를 건드려서도 안되고 문을 열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 문을 열거나 휀스를 건드리면 수직 수평이 틀어져서 휀스가 모양이 예쁘지 않게 되거나 문이 틀어져서 문이 제대로 열리고 닫히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사람이 전혀 없는 곳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자주 다니는 길 쪽에 휀스를 시공할 때는 가끔 이게 큰 문제로 다가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휀스 대문을 설치하면 그날 바로 대문을 잠가 두시기도 합니다.
이번 현장은 특별할 것이 없는 기본 현장이였기 때문에 일은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 더 다양한 시공사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휀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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