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녹색 철망 휀스 - 메쉬휀스 시공 사례(작은 현장)
이번 현장은 인천 주안에 위치한 한 빌라단지 였습니다. 하지만 빌라 주변에 울타리를 치는 것이 아닌 빌라와 빌라 사이의 틈에 메쉬휀스를 이용하여 쓰레기를 투기할 수 없도록 울타리를 치는 현장이였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가장 가격이 저렴한 기본 메쉬휀스인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색상도 기본 색상인 연두색 휀스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높이는 1500 으로 하였는데 쓰레기 투기를 막을 목적으로 한 공사였기 때문에 높이는 조금 높은 1500을 설치한 것입니다. 이번 현장의 경우 바닥이 겉보기에는 콘크리트 바닥이였는데 실제는 흙 위에 콘크리트가 살짝 덮어져 있을 뿐이였습니다. 건물 주변에는 이런 곳들이 많아서 실제 휀스를 설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할 때 콘크리트 처럼 보여도 그 속이 흙인지 아니면 앙카를 박을 수 있는 실제 콘크리트 바닥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기본형 메쉬 외문도 설치하였습니다. 기본형 메쉬 외문의 경우 문의 폭이 1000(1m) 입니다. 보통 이 규격의 제품을 기성품이라고 하는데 공간휀스에서는 현장에 맞춰 이보다 더 작은 문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외문의 경우는 기성품을 쓰는 현장도 많지만 양개도어의 경우는 대부분 현장에 맞춰 생산하는 편입니다.
이번 현장은 콘크리트가 너무 얇게 깔려 있어서 콘크리트 바닥이 앙카를 버틸만큼 충분히 튼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콘크리트를 파괴함마를 이용해 깨내고 그 안의 흙을 걷어낸다음 기초형(매립형)으로 시공을 하였습니다. 작은현장이고 단순 쓰레기 투기를 막는 용도로 휀스를 설치하는 것이였지만, 휀스는 울타리이기 때문에 튼튼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공간휀스는 하청시공이나 용역시공이 아닌 직영시공업체이기 때문에, 어떤 현장이든 최선을 다해 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 다양한 제품, 더 다양한 시공현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공간휀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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