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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진

인천 영종도 메쉬 펜스 울타리 설치 사례 _경계용 울타리

인천 영종도 페쉬 펜스 울타리 설치 사례 _ 경계용 울타리

 

메쉬펜스(휀스)는 빈 토지, 밭 등에 경계용 울타리로 많이 사용됩니다. 메쉬펜스는 모든 펜스 제품들 중에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메쉬망의 연결이 쉬워 시공이 간편하며, 유지보수도 쉽기 때문입니다. 메쉬펜스도 메쉬펜스 기본형, 물방울 메쉬펜스, 뉴 메쉬펜스, 클래식 뉴 메쉬펜스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번 현장에서는 단순히 경계용 울타리를 목적으로 휀스를 시공한 현장이였기 때문에 메쉬휀스 기본형을 사용하였습니다.

 

메쉬휀스의 색상 역시 기본색은 연두색 분체도장 된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높이 1500(1.5m)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메쉬휀스와 메쉬대문 모두 기초형으로 시공을 하였습니다. 현장 둘레에는 도로경계석이 깔려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도로 경계석은 시, 군의 소유인 경우가 많아서 휀스를 설치할 때는 도로 경계석 안쪽으로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도로경계석을 설치할 때는 경계석 아래에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도로 경계석에 휀스를 바짝 붙여서 시공을 하려면 그 밑의 콘크리트 층을 파괴함마 등을 이용해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VZLFgDqSxJM

보통 밭 등에 휀스를 설치하실 때는 고라니가 뛰어넘어와서 농작물을 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높이 1.5미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고라니는 높이 1.5미터의 휀스를 뛰어넘을 확률이 4% 미만 이라고 합니다. 높이 1.8m 에서는 고라니가 뛰어넘을 수 있는 확률이 0% 이지만 휀스 높이가 올라가면 가격이 올라가므로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의 침입방지용으로 울타리를 설치할 때는 높이 1.5미터가 가장 가격대비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휀스는 건축법상 건축물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건축물처럼 경계말뚝에서 얼마의 거리를 이격해야 한다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펜스를 시공할때는 경계말뚝 안쪽으로 바짝 붙여서 시공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이 편한 자리를 골라서 시공 하지 않고 시공이 어렵더라도 최대한 경계에 바짝 붙여 시공을 함으로 토지를 손해보지 않도록 합니다. 이번 현장에서도 경계말뚝에서 실을 띄워 정확히 시공을 했기 때문에 경사진 면에도 시공을 해야 했습니다.

 

공간휀스는 휀스전문업체로 하청시공이나 용역시공을 하지 않으며 현장 실측자와 현장 시공자가 같은 직영시공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