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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진

메쉬 철망휀스 울타리 직영시공업체 시공 사례 _인천

메쉬 철망휀스 울타리 직영시공업체 시공 사례 _인천

휀스전문업체 공간휀스의 메쉬 철망휀스 시공사례 입니다. 이번 현장은 인천에 위치한 한 건물 외벽 둘레에 메쉬 철망휀스 울타리를 만드는 현장이였습니다. 메쉬휀스는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보수가 편해서 경계용 울타리로 많이 이용되는 제품입니다. 또한 백색 메쉬휀스는 깔끔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경계용 울타리 외에도 건물 외곽 울타리, 전원주택 울타리, 아파트단지, 빌라 등에도 자주 이용됩니다.

 

메쉬휀스 백색은 기본색상으로 추가적인 분체도장이 필요없는 제품입니다. 이번 현장에서도 건물 외곽 옹벽위에 이 백색 메쉬 철망휀스를 이용하여 작업하였습니다.

모든 휀스가 마찬가지이지만 휀스를 설치하실 때는 라인과 수직 수평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셔야 휀스가 전체적으로 보기 좋습니다. 기초형과 달리 앙카형의 경우 옹벽 표면이 고르지 못하면 수직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조금 까다로워 그냥 수직 수평이 틀어진 상태에서 시공을 해 버리는 업체들도 있는데, 휀스는 수직 수평이 맞아야 보기에도 좋고 망의 무게도 정확히 수직 아래로 전달되기 때문에 더 튼튼합니다.

https://youtu.be/HwTE4I30UMQ

이번 현장의 경우 건물 옥상 외곽에 메쉬 철망휀스를 설치하였습니다. 물론 메쉬망의 특성상 잡고 흔드셨을 때 약간의 출렁거림은 있을 수 있지만, 메쉬휀스는 보기보다 매우 튼튼한 제품입니다. 물론 휀스 시공법대로 제대로 시공을 했을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메쉬휀스가 휘어져 있는 곳이 많아 그만큼 메쉬휀스는 약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런 인식은 메쉬휀스가 약해서가 아니라 부실시공이 그 만큼 많아서 그렇습니다.

 

보통 기초형에서 그런 부실시공이 많이 발생하는데 휀스 역시 주주가 박히는 구덩이를 작게 파면 일도 편하고 또 구덩이가 작아 레미탈이 그만큼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건축부자재를 아껴 그만큼의 추가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공해 놓은 휀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둥이 틀어져버리게 되는데 다른 휀스들의 경우는 휀스판의 연결이 조금 까다로워 처음부터 기둥 시공을 제대로 하는편인데 반해 메쉬휀스의 경우는 메쉬망의 연결이 쉽고 가볍기 때문에, 유독 더 그런 일이 많은 듯 합니다.

 

공간휀스는 그런 부실시공을 막고자 하청시공이나 용역시공이 아닌 직영시공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