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메쉬휀스 경계 울타리 시공업체 사례
많은 분들이 녹색 철망 울타리 라고 알고계신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메쉬휀스 혹은 메쉬펜스 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하면 철망울타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쉬휀스는 아연도금된 철선에 분체도장을 한 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가장 많은 현장에서 사용되는 휀스 제품입니다.
메쉬휀스의 메쉬망 한칸의 규격은 높이가 15cm 폭이 5cm 입니다. 그래서 메시휀스의 높이는 600 / 900 / 1200 / 1500 / 1800 / 2000 이런 식으로 높아집니다. 메쉬휀스는 메쉬망이 가볍기 때문에 이보다 더 높은 제품도 있습니다. 높이 2400 / 3000 / 4000 식으로 같은 높이의 메쉬망 2개를 위,아래로 시공하여 아주 높은 높이로 설치도 가능합니다.
메시휀스의 기본 색상은 연두색과 백색 입니다. 예전에는 연두색만이 기본색상이였지만 근래에는 백색도 기본색상으로 별도의 추가 분체도장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쉬휀스도 여러 종류가 있고 회사마다 조금씩 디자인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메쉬휀스 기본형의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규격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빈 토지에 토지 보호 및 경계울타리의 목적으로 메쉬휀스를 시공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은 시공범위가 넓은 현장이였기 때문에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구덩이를 팠습니다. 휀스의 경우 가능하다면 사람이 직접 구덩이를 파는 것이 가장 좋으나 현장이 너무 크거나 아니면 바닥이 너무 단단한 경우 그리고 날씨가 추워 땅이 언 경우에는 포크레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포크레인은 이번 현장에서 사용된 것처럼 미니포크레인을 작업을 하셔야 휀스를 튼튼하게 시공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휀스를 설치할 때 휀스톤 이라는 기초석을 사용한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물론 휀스톤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근래에는 구덩이에 레미탈을 직접 타설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현장에서 시멘트와 모래를 직접 섞어서 시공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휀스톤으로 작업을 했지만 지금은 시멘트와 모래가 이미 섞여서 나오는 레미탈이라는 제품이 있기 때문에 휀스를 더 튼튼하고 더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쉬휀스의 경우 메쉬망이 가볍기 때문에 별도로 주주의 레미탈을 굳힌 다음에 판을 걸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시공을 하려면 수직과 수평을 정확히 잡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메쉬망의 무게가 아래로 온전히 전달되지 않아 부실시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공간휀스는 하청시공이나 용역시공을 대신 직영시공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현장을 최선을 다해 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 다양한 제품, 더 다양한 시공현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휀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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