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강화 메쉬 울타리 펜스 시공사례 _토지 보호

경기도 강화 메쉬 울타리 펜스 시공사례

메쉬 휀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하며 유지보수가 쉽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토지보호 목적으로 경계 울타리를 치실 때 사용하시는 제품입니다. 높이의 선택도 다른 휀스에 비해 훨씬 자유로우며, 높이의 변화에 따른 가격차도 크지 않기 때문에 메쉬 펜스는 경계용 울타리 제품으로서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이처럼 토지보호를 목적으로 경계용 울타리를 설치하시는 이유는 빈 토지를 그냥 방치하면 그 토지가 쓰레기장이 되어버리거나 다른 사람이 무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그 토지에 다른 사람이 농사를 지을 경우 토지 주인이 나라고 해도 함부로 그 농작물을 제거해버릴 수 없다는거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추후 건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던 아니면 그렇지 않던 나중에 그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즉시 행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현장처럼 단지 토지를 보호할 목적으로 휀스를 설치하십니다.

이번 현장은 메쉬 펜스 높이 1500(1.5m) 제품을 사용하여 시공하였습니다. 메쉬휀스 높이 1.5미 휀스는 고라니 방지 울타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높이 1.5미터는 고라니가 거의 뛰어넘지 못한다는 실험 발표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휀스는 건축법상 건축물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경계에서 얼마를 이격하고 설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없습니다. 그래서 휀스를 시공할 때는 일반적으로 경계 말뚝에 바짝 붙여서 작업을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풀이 많아서 경계 말뚝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풀을 전부 제거 후 경계 말뚝 위치를 확인해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럼 현장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sfBj-rUYBS8

이번 현장의 경우는 당장의 건축 계획이 없었으며, 또 메쉬 휀스가 최종 울타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직영시공업체이다보니 최선을 다해 튼튼하게 시공해 드렸습니다. 추후 건축하실 때 건설장비가 들어오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도록 휀스문 역시 4미터 메쉬 양개도어를 설치했습니다. 4미터 메쉬 양개도어는 도로폭 보다 넓기 때문에 도로를 다닐 수 있는 건설장비는 아무 무리없이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말뚝을 찾기 위해서 휀스가 지나는 라인 부분의 풀을 전부 제거한 걸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휀스는 건축물은 아니지만 말뚝을 넘어가거나 아니면 대충 자리를 잡고 경계를 정해서 시공하지는 않습니다. 토지 경계가 모호한 곳은 반드시 경계를 확인하고 실을 띄워 경계안에 정확히 시공하고 있습니다.

 

더 다양한 제품 더 다양한 시공현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휀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