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공사진

인천 남동공단 공장 내 위험시설 보호용 울타리 휀스 시공

인천 남동공단 공장 내 위험시설 보호용 울타리 휀스 시공

 

이번 현장은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한 공장이였습니다. 보통 공장 내 휀스를 시공 할 때는 휀스를 파티션처럼 설치해서 이용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번 현장처럼 공장내 위험시설의 접근을 통제하기 위한 보호용 울타리로 휀스를 설치하시곤 합니다.

 

메쉬휀스는 아연도금된 철선에 분체도장을 한 제품으로 기둥의 재질은 흔히들 합금철이라고 알고 계시는 아연도강관파이프 입니다. 메쉬휀스의 수명은 거의 반 영구이며 휀스를 특별히 훼손하지 않는 한 메쉬휀스가 망가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메쉬휀스 역시 주주의 시공방법은 다른 모든 휀스제품들과 동일하므로 제대로 시공된 메쉬휀스는 매우 튼튼한 보호용 울타리가 됩니다.

보통 위험시설에 접근 통제를 위하여 휀스를 설치하실 때는 높이 1800에서 2000 짜리 제품을 많이 선호하시며 가격이 저렴한 메쉬휀스 중 가장 튼튼한 기본형 메쉬휀스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또한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도록 외문을 설치하는데 외문에는 밖에서 외문을 잠글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WBBs3SuPp40

공장 내부 바닥에 메쉬휀스를 설치할 때는 작업 공간만 충분하다면 다른 현장에 비해 어렵지 않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보통 앙카형으로 작업을 할 때는 바닥이 충분히 튼튼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장 바닥은 아주 단단하기 때문에 앙카형으로 작업을 했을 때 아주 튼튼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메쉬휀스와 외문만 시공을 하였지만 공장 내부는 바닥이 좋아서 양개도어를 설치할 때도 앙카형으로 큰 어려움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휀스 작업을 할 때는 수직과 수평을 잘 맞추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공장 바닥들의 경우 대부분 레벨이 잡혀 있어서 수직 수평을 잡는 일도 간단합니다.

 

이번 현장은 앙카볼트의 원리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사실 누구나가 휀스를 튼튼하게 시공하실 수 있는 현장이였습니다.

 

공간휀스는 하청시공이나 용역시공을 하지 않고 직영시공제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 더 다양한 시공현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휀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